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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토토사이트 법원에 제출하는 탄원서형식의 기계적으로 투박하게 쓰는게 습관 된 지라 감정빼고 말
하고자 하는 내용만 전달하는 식이고 싶어서 그런것입니다. 반대의 성향이나 반대의 의견이라하여, 지
적하거나 비판하는 말투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워낙, 다른사람 삶에 관심이 없지만, 업무시
간 틈틈히 여유로운 시
간이 많은지라, 누군가에게 도움됐으면 하는 댓글을 달뿐인데, 제발 어떤 한 면을 보고 단정짓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함부로 판단하는분들은 댓글 제발 자제부탁드립니다. 저는 측근, 친한사
람한테도 평가받는거 싫고 제 기준에서 존경할수 있거나 배울점 많은사람이 저에게 조언하는
거 이외에, 정말
온라인상에서 누군지 모르시는 분이 저에게 지적내지는 평가 판단 하는분들 개무 시하고싶은
데, 본인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사람일거같은 인성이니 그런 댓글다시는 걸로 생각들기에 자
꾸 반박하면서 댓글에 댓글을 이어가고 이렇게 되는 거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어떤 한 유형의 여
자분의 댓글로 저를 마치 다 아는사람마냥의 본인피셜로 인해 같은 유형분들 죄다 출동하셔서
저한테 공격하시 는 상황이 벌어졌는데요. 정말, 저는 온라인상에서 실제 저를 만나본적 없는분
들하고 마찰하고 소통 길어지는거 싫습니다. 반대의 의견인분들은 반대의 의견분들끼리 따로
글을 작성해서 뭉치셨으면 합니다. 현실세계의 반대 성향과는 관계유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겠지만, 온라인상에서 저 이해 안해주셔도 되니까 저 역시도 모르는 사람들까지 하나
사설토토사이트 모음을 한눈에 확인하다
하나 다 이해하고 살기엔 비효율적시간. 감정낭비, 에너지낭비인지라 제발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글 읽으셨는데 담에 제 댓글 보이 신다면, 제 걱정 안해주셔도 되니깐 그냥 갈 길 가셨으면해
요. 저는 제가 긴 댓글을 남겼을때, 도움된다고 하시는 분들하고만 소통하고싶어요. 좋으신분들
많고, 따뜻한 휴식처같은 까페였는데, 4차례나 특정유형한테 치이니까, 일반화의 오류 되려는
거 이성의 끈 놓지않고있는 중입니다. 암툰, 오늘 날씨 많이 풀렸던데,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쌀
쌀하니 감기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수도권이고 27년째 아이들 수학가
르치는 사람입니다. 사람부리는 재주가 없어 공부방, 교습소, 학원까지 다 해봤는데 늘 1인 수
업중입니다. 일대일 과외부터 30명 칠판식 수업까지 다양한 수업 진행해봤는데 지금은 10년째
개인별 맞춤, 일대일 무학년 수업진행중입니다. 플립러닝이라고 거꾸로 수업 들어보셨나요. 약
간 다른 형태이긴 하지만 아이들과 온전히 첨삭, 질문만 받기 위해 개념진도는 동영상을 찍어
네트워크 장비인 나스를 이용해서 학생들은 모든 수업을 탭으로 듣게 하고 저는 첨삭만 합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 진도에 맞는 강의를 듣고 완전 무학년 수업입니다. 기숙 생활하거나
바쁜 학생들은 강의링크 주고 미리 집에서 듣고 문제까지 다 풀어서 학원에서는 질문만 받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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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도 진행했습니다. 그 질문할 시간도 안되는 학생들은 카톡으로 질문받고 수업진행합니다.
물론 원비는 정상원비 받습니다. 그래도 초중등은 가급적 강의도 학원에서 듣게 하였습니다. 초
중은 자기주도력이 미흡한 학생들도 많고 글씨쓰는 습관까지 가르쳐야하니까요. 부모님들께서
도 돈냈으니 무조건 학원가서 공부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요. 일대일관리
가 되다보니 학습효과는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개인별 교재, 시험지, 동영상 까지 찍느라 수업
시간외 투자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코로나 이전 자기주도적인 수업방식에 대해 회의적인 부모
님들도 계셨지만 아웃풋이 좋으니 별 말씀 안하시고 입소문으로 소개로만 운영중이였습니다.
저도 완벽한 쌍방향 비대면 수업이 자리잡으려면 한 20년은 걸리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말도
안되는 이 상황들로 인해 공교육부터 사교육까지 강제로 온라인화되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20
년이 바로 코앞에 닥친 느낌입니다. 그래서 집합금지기간에 학원내에서 진행하던 강의 시청 모
두 집에서 하고 문제풀고 답지보내주면 자가채점하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정말
자기주도가 안되는 몇 명을 제외하고는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 그래도 시험대비때는 진짜 힘
들더라구요. 원래 학원서 하던 걸 장소만 집으로 옮겨진것뿐이니까요. 학원에서 수업할때도 저
랑 대면하는 시간이 5분~10분 정도입니다. 최근 학관노에 자주 들어와보면서 원장님들께서 줌
수업하느라 목이 아프시다는 얘기 듣고 요즘 강의를 유튜브용으로 새로 찍고 있습니다. 1타강사
쯤 되는 그런 강의는 아닐지라도 20여년 질문만 받다보니 진짜 희한하고 창의적인 질문 받아본
경험이 많아서 강의에 그런 경험치가 좀 있어요. 물론 좋은 인강도 많지만 혹시 개념강의가 필
요하신 원장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될까 싶어서 용기내어 글 써봤습니다. 코로나 이후 수업을
하루종일 하다보니 주말에 틈틈이 찍느라 강의 업로드가 늦어요. 구독자 십여명인 채널이라 수
익같은거 바라고 찍는거 아니니 너무 눈총 주지 마세요. 그냥 십여년 동영상으로 수업진행해 온
이런 수업방식도 있으니 강의가 필요한 원장님께 도움이 될까 글 올려봅니다. 제가 넘 주제의식
없이 글을 썼나봅니다. 동영상제작 도움달라고 쪽지 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런 의도가 아니
고 수학 동영상수업이 필요하신분들 위해 유튭찍고있으니 그런 분들께 도움되었음 합니다. 이
번주는 이상하게 좀 지치는 것 같아요 심지어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말이죠. 저희 회사는 교회랑 거래를 많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