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by Jacquelyn Mendez
November 4, 2019
토토 를 시작하여 재벌 된 후기
안녕하세요 9월 말 세부 일정을 잡아놓고 세백에서 많은 도움을 얻어서 조금이나마 도움될까싶어 좀늦은 후기를 적게되었습니다! 평소 말솜씨가 없어서 좀 두서없어도 이해해주세요! 일단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저흰 평범한 20대 중반 여자 30대 초반 남자 구요 숙소는 크림슨 이동수단은 그랩으로 했습니다. 저희 개인적인 의견들을 적은거니 참고만 해주세요 ᄒᄒ 1. 아시아나 항공 저흰 아시아나 밤비행기로 9시반 출발했습니당! 기내식이 소불고기덮밥 or 닭가슴살 스테이크였는데, 저희 둘다 닭가슴살에 한표했습니다. 2. 입국심사 줄 세백에서 입국심사 오래 걸렸다는걸 많이 봐서 저희는 1시간 30분 걸렸구 대충 생각했던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세부가기전에 워낙 면세 얘기가 많아서 그냥 보이면 잡는다길래 백팩에 넣었는데 꺼내서 영수증 확인하더니 바로 건네줬어요 ᄏᄏ ᄏ 생각지못한 쿨함 이었습니다. 3. 오슬롭 고래상어 생각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고 쪽배는 멈춰있고 고래상어 보러갈때 사진찍기위해서 구명조끼는 벗고 뛰어드세요 구명조끼 입으니까 다 떠서 사진이 안이뻐요 앞에 봉있으니까 수영 못하시는분빼곤 벗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핸드폰 차라리 두고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제옆분 폰 빠트리셔서 못찾았어요… 고프로로 다 찍어주니까 그냥 폰은 캐리어에 .. 저흰 오캐팩 끊어서 차에 저희 둘만있어서 편했어요 4. 투말록 폭포 엄청난 경관을 볼수있고 오갈때 오토바이 이용하는데 시원하니 좋았네요 경치 짱짱 5. 가와산 캐녀닝 기대 많이 하고 간만큼 재밌었습니다. 다이빙 학때 슈트 입지않으면 아프다는 글도 많았는데 남친은 반바지에 긴팔 래쉬가드 입고 13미터뛰어 내릴때도 안아팠대용 편한복장이 최고! 생각보다 많이 걷습니다 아쿠아슈즈는 후기와 같이 좀 더 두꺼운거 신으시면 좋을거같네요 저흰 수영복빼곤 방수팩,아쿠아슈즈등 업체에서 빌려줬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물 워낙 좋아해서 그냥 달려들어서 그런지 한번도 딜레이안되서 좋았고 꼭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가이드가 누구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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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좀 더 재밌으실거같아요! 6. 바안스파(핫스톤 90분) 세백에 올라온 글들중에 후기가 괜찮다는 평이 많아서 픽했구요 저흰 크림슨에서 픽드랍 해주셨고 한국에서 전날에 예약하고 갔습니다 다 른 곳들보단 조금 싸긴합니다 핫스톤 90분 800페소! 대신 샵 자체가 조금 작지만 룸 시원하고 마사지 분들이 마사지만 집중하셔서 좋았어요!! 오캐팩 때문인지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7. 모닝글로리 늦은 시간에 예약없이 대기없이 가서 먹었습니다. 일단 맛있구요 한국인 사장님 친절하시구요 모닝글로리 플래터에 불닭볶음밥?+콜라 +맥주+망고쉐이크 좀 남겼습니다 가격은 1800페소쯤 됬던것같습니다. 남친은 다 맛있다고 했고 전 불닭은 맛있엇고 플래터는 전체적으로 짯어요 ᅲᅲ 그래도 한번쯤은 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8. 골드망고 레스토랑 한국에서 골드커플패키지로 예약했고 점심과 스파 2인기준으로 10만7천원 지불했습니다 점심에 랍스터+스테이크+파스타 전부 맛있습 니다 양 진짜 많아요!! 전 모닝글로리보다 골드망고가 더 제 입맛이긴햇습니다. 그리고 한국인분들 계셔서 의사소통 완전 편했어요. 9. 골드문 스파(코코넛오일 90분) 위와 같이 골드커플패키지로 했구요 아로마오일인데 100페소씩 추가해서 코코넛오일로 바꿧는데 별차이는 못느꼇어요 건물 꺠끗하고 직원분들이 마스크끼고 계셔서 뭔가 깔끔한 인상을 받았는데 2층 올라가자마자 너무 더워서 룸 에어컨 최고로 부탁드렸는 데 끝날때까지 안시원했어요 마사지도 그냥그랬던거같아요 아마 저희 둘다 더웠던 영향이 컸던 것 같아요. 10. 가이사노 그랜드몰 막탄 내에 있는 큰 쇼핑몰이라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별로 볼게없었구요 동네 마트같아요 저희 맥주랑 망고스틴 샀는데 망고스틴 모닝글로 리 옆집보다 훨씻어요 1키로에 160 그 가판은 250페소였어요 ᅲ 저흰 여기서 환전했는데 골드문스파 옆에있는 메트로가 환전 더 좋았습니다. 11. 제이파크 카지노 남친이 카지노 가보고싶어해서 100달러만 하자하고 가서 남친은 블랙잭했고 전 구경했습니다. 전 게임을 안해서 재미없었어요 종류도 별거없구 사람도 없어서 별 재미는 없었습니다! 12. 더락배달 세백에 유명글 많아서 시켰구요 배달시간 칼이고 음식은 계란찜,참치김밥, 제육도시락, 돼지김치찌개 시켰는데 참치김밥소스, 남자친구가 김치찌개에 돼지고기 실종이라고 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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ᄏᄏᄏᄏᄏ그냥 김찌라면서 근데 맛은 꽤 맛있엇어용 한번씩 시켜드세요 계란찜은 강 추합니다. 13. 호핑투어 남친이 아는분 계셔서 그쪽 통해 예약했구요 대링 이라는 한국인 매니저분 배 타고 나갔습니다 이것 때문에 세부 오는거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친은 체험다이빙 30년 인생 최고였대용 저도 동감 또 선상에서 먹는 맥주 및 라면 그리고 인생샷 건질수 있습니다. 가이드분들이 다 착하고 분위기 업해줘서 재밌엇고 물고기 짱많아요 ᅲᅲ 요것도 호핑하실때 구명조끼 벗으시는거 추천! 저흰 좋은분들 만나서 더 재밌게 놀았던거같네요! 세부 가심 호핑은 무조건입니다! 14. 크림슨 리조트 폼파티 호핑끝나고 호텔 도착한 시간이 3시반이였는데 폼파티 4시까지래서 바로 뛰어들었습니다 ᄏᄏᄏᄏ 매번 크림슨 수영장에 사람이 없었는데 폼파티때 다 모여들었네요 사람 엄청 많지만 음악과 폼쏴주는거에 신납니다 요것도 인생샷 건지실 수있어용~ 15. 바안스파(알로에 베라 90분) 호핑과 폼파티 끝나고 방문해서 피부가 그을려서 알로에로 했구요 이것도 인당 800페소구요 남친은 만족했고, 전 알로에여서 그런지 좀 추워서 중간에 에어컨 꺼달라했고 이날 마사지는 제 컨디션 때문인지 전 그냥그랬습니다 ᅮ 16. 크랩 보일 호핑투어서 추천받아서 간 크랩보일이구 알리망오 와 갈릭버터새우 그리고 순살치킨 시켰구요 게랑 새우 성인 남녀 배터지게 먹고 2400 페소 나왔구 생각보다 적게나와서 게잘라주신분께 100페소 팁드렸네요 맛 괜찮습니다 한국에서 먹는맛 그대로에요 다만 저흰 스팀추천받아 스팀으로 시켜먹었더니 알부분이 퍽퍽해서 안먹었지만 담엔 칠리소스로해서 먹고싶네용 갈릭버터 완전 추천드립니다. 17. 몽키트리, 그냥 구경차 들렸는데 필리핀 직원이 한국말을 잘하는데 장사는 더 잘합니다 그 직원덕에 1400페소 그냥 썼네요 ᄏᄏᄏᄏ 계속 담게되요. 구매대행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좋은거같습니다. 18. 공항근처 마리나몰 그린위치 첫날 졸리비 먹어봐서 간곳이구 치킨라자냐와 피자 치킨 세트 시키고 300페소 냈는데 그냥 현지입맛이구 패스트푸드입니다. 개인적으론 라자냐 세트가 더맛있엇고 같이나오는 치킨이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19. SM시티 몰 시티는 한번 가고싶어서 일정에 넣었던 곳인데 한국 백화점같아서 너무 반가웠고 7d 망고사러 갔어요 저희갔을땐 초코망고 101페소 드라 이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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