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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 제대로 받고 여행가자

이번에 1괌가서 괌자길에서 받은 쿠폰을 많이

쓰고 정보도 많이 받아서, 특별히 한 것도 없지만…짧은 후기 남겨보아요~22갤 아기와 첫 남편과 시간 맞춰 갈 수 있는 날이 연휴때 뿐이라 3개월 전쯤 비싼 거 알면서도 부랴부랴 예약했네요~(간단하게나마 후기 남겨보아요. 음체 이해 부탁드려요! 사진없음 주의 O_O)1. – 대한+청바지항공(공동운항)으로 다녀옴 – 공동운항 다들 비추하셨지만, 아기와 가는 첫 비행기+시간 고려했을 때 어쩔 수 없었네요. – 출발이라도 좋은 시간 대(오전 9시 45분)에 젤 서비스 좋은? 뱅기 태우고 싶었어요. – 그래서인지, 성격 탓?인지,,, 옆에서 4시간 30분 내내 우는 애기가 있었음에도 단 1도 동요없이 ㅋㅋㅋㅋㅋ 호기심 천국+졸림으로 잘 놀고, 잘 구경하고 잘 자고 도착했어요! 옆에 아기 보니, 저희 아기 정말… 천사였구요… 한편으로는 예상 못했겠지만, 출발 전부터 도착할 때까지 화장실에서 쉴때 빼고는 한번도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 너무 안쓰럽더라요… 물론,,,,,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화장실 바로 앞자리임에도 화장실 칸을 전세 내셔서.. 큭ㅠ – 돌아올때도 청바지 항공이

라 사실 조금 걱정했으나, 2시간 내내 잠들어 줌.

아고 고마워라ㅜ 이번에도 아빠가 안고 서있지 않으면 무조건 우는 아가… 후….2. 호텔 – 아기 고려여 괌자길 엄청 서치 후 하얏트로 예약 – 사전에 요청사항 다 메일로 보냄. – 도착 후 확인해보니, 제습기 말고 다 되어 있었고, 로비에 말하니 조금 뒤 조치해줌. 제습기는 필수! – 아기가 알러지가 있어서(계란, 우유) 특별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많지 않고, 시간도 제한?이 있길래 클럽룸은 안했으나 남편 마시는 알콜양 등 고려시, 2괌을 한다면 무조건 클럽룸 할 꺼에요 ㅇㅅㅇ 여행 스탈이.. 식사가 너무 중요한 사람이라… 이것저것 다 따지면, 클럽룸이 좋겠다고 단… 담엔 꼭!! – 가능한 높은 층, 마닥 등 요청했더니 10층 내 주었고, 체크인 시 높은 대신 엘베랑 so far~ 하다길래 살짝 고민했으나, 진짜 올라가보니 너무너무 so far~~~해서 남편캉 저랑 너무 당황~ 이것두 머… 금새 적응 – 팁 두니 방도 넘 깨끗하게 청소해주고~ 엘베랑 먼것 말고는 전부 만족! 굳굳!3. 음식 – 추석연휴엔 항상 태풍+비바람이라고 하길래 기대 안했는데, 진짜로… 햇빝은 거의 없었음 – 하지만, 아토피 있는 아기라 차라리 그늘이 좋겠다 싶었, 바람도 시원해서~ 2틀은 지내기 좋았고, 3일때는 새벽부터 하루종일 비바람이라 호텔에 갇혀 놀았어요. – 비가 많이 와도 춥지는 않아서, 아기는 호텔 수영장 벤치에서 유툽보며 어린이팩(감튀+너겟) 먹고, 저는 비 맞으면 물에서 놀았어용~ 사람 적고 나름 좋았네요! – 돌아오는 날 날씨가 조금 풀려서 아쉬워 하며 공항행~ – 그래서 결론은 외부 음식을 거의 못 먹었음. – 첫날 저녁 -> 호텔 1층 카페키친 : 살치살 스테이크+왕갈비구이+어린이새우볶음밥 -> 음식은 맛있었구요. 아기가 볶음밥도 잘 먹어줘서 땡큐. 서비스도 좋았어요. 왕갈비구이는 아기 먹일려고 시켰는데 약간 미디움?으로 구워져 나왔고, 깨가 들어있어서(깨알러지

도 있네요.) 제가 먹었어요. 한국 음식 같았어요.

– 둘째날 아침~마지막날 아침 다 조식 먹음 : 하얏이 조식은 다들 비추했지만, 6시 반이면 일어나는 아기+아침 중요한 남편 덕에 그냥 고민없이 조식으로 해결, 괌자길 쿠폰 써서 26불에 잘 먹음 (감사합니다.!!) – 둘째, 셋날 점심 수영장 내 해결! (여기 초초초 강추) 치킨 세트, 햄버거, 어린이 세트 다 먹어봤는데 가성비 넘 좋았어요! 물놀이 하면서 먹는 재미도 포함! – 둘째날 저녁 : 오니기리에서 테이크 아웃(그냥저냥 먹었어요. 크게 기대 없이 먹으면 아침으론 좋을 듯) – 셋째날 저녁 : 호텔 1층 니지로 선택(점심 먹고 싶었으나 예약이 차서 저녁으로~) 기대만큼 너무 좋았고, 스테이크도 아기가 너무 잘 먹어서 가족 모두 만족!! 음식이 머머 있고는 다른 후기들에도 많으니 생략할께요~ – 외부 음식을 못 먹었어요.. 많이 기록해서 갔는데… 아기 낮잠 시간이랑 날씨랑 여러가지 겹치니, 쉽지 않네요.. 데판야끼 정말 먹고 싶었는데.. 흑..ㅠ 담 기회에..(또르르)4. 기타 – 체크아웃 후 공항 갈때 한인택시 붙러서 잘 갔고, 친절했음 – 커피 땡기면 1층 deli에서 마셨고, 하얏트 멤버쉽 있어서 10프로 할인~ (호텔 내 수영장도 물론 10프로 할인!) – 쿠폰이 더 필요할 때, 카페 deli에서 무료로 린터랑 사용가능해서 했구요. *일하면서 급하게 쓰니 너무 두서없네요ㅠ 이해 부탁 드려요~ 궁금한 점 문의 주시면, 가능한

빨리 답변 드릴께요~*첫 괌이자, 아기와

첫 해외여행이라 설렘 반 걱정 반이었는데, 카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해요!토요일도착하여 수요일떠나는 4박 5일 일정입니다.후기를 미뤄놨다가 쓰 기 싫어질듯 하여 후기 작성합니다. ㅋㅋ 일단 저는 굉장히 긍정적이며, 맛집 숙소 여행지 ㅋ 만해서는 다 좋다고 하는스타일입니다.그러니 좀 예민하시거나 한국에서도 맛집이라고 갔는 없네 하시던분들은 어쩌면 저의평가가 도움이 안되실꺼에요 ㅋㅋ우선 저는 아이1(꽉찬18개 금얌전한 딸아이) 아빠 엄마 3인가족으로 여행왔습니다.댄항공 이용했어요역시 아이들이 많습니다. 미리 사전에 좌석 예약해둔덕에 배시넷자리로 베시넷도 받았어요. 저희 딸은 생각보 도 잘자는편입니다.대체적으로 얌전하구요항공에서도 사탕먹여가며 놀아주니 귀아프다고 했지만 잘 넘어갔어요 뱅기시간 1시간 반쯤후 졸려해서 안아서 재우다 배시넷 눕혔어요 아기 0.8키로 80센치 통통이에요. 다리가 삐져나왔지만 잘 잤어요 한 40분 잤는데…옆에 아이가 는바람에 즤 아기가 깻습니다ㅠㅠㅠ아 나의 행복이여… 내 아기가 잘 자도 주변소리에 깰수다는점 생각하셔야해요 ㅎㅎㅎ제딸은 시끄러워도 한 40분정도는 잘자는편입니다ㅎㅎ그래도 어나서 안울고 안겨서 잘 잤어요.. 옆에 아기는 안자고 내릴때까지 안자더라구요. 부부가 힘셨을꺼에요ㅠ 다행히 저희 아기는

잘 자서 생각보다 잘 왔습니다.숙소는

두짓타*한국에서도 놀이 잘 안하는 아기였는데… 목욕물놀이는 좋아하거든요.. 여기왔지만 물놀이는 썩… 흐흐흣첨에 두짓이랑 하얏고민했는데요 두짓하길 잘했습니다.전 킹베드에 오션뷰 했어요 조식포함서, 저렴하진않았지만..아기생각해서 했습니다. 퀸베드 2개 26층 높은층 업글받았어요앗싸뵤!ㅋㅋ덕분에 잠은 편했어요.여기서 잠깐!다들 걱정하시는 배드가드!! 역시 휙휙 휘드라구요.여서 꿀팁!!! 가드하고 바깥쪽으로 캐리어로 지탱하면 좀 낫더라구여 ㅋㅋ 안쪽에는 베게로 쌓 깥은 캐리어지탱했어요.다행히 아기가 그쪽으로는 안움직이고 저 있는자리